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니어 콕콕

(82)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왜 안착해요? son;와 진짜 화가 나요~~ 어떤사람이 하나님 믿는다고 하고 이야기하면서 ~~~ 그냥 안믿는 사람보다 더 별로 인짓을 하고있는 걸 보니까요~~~ 좀 화가 나네요 믿는 사람들이 더 착해야'되는거 아니예요? mom;그러게 ~~ 엄마도 그런 모습을 보면 좀 실망했겠다 그런데 엄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 어떤 목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그래도 안믿는사람보다 믿는 사람이 낫다~~~~ 그말씀에 좀 공감~~ 믿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회개의 맘이 있으니~ 잘못과 실수는 습관대로 저지르기도 하지만 ~ 살아온 세월만큼 고치기도 힘들테니까~~ 저지르고 나면 회개의 맘을 주시더라고~~ 그러면 회개하고 아주 조금씩 다음에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게 되는것~~ 사람이 모두 생긴게 다르더라고 ~ 심성은 더 많이 차이가 있고..
성령은 기억을 지우네요 명절이 훅 가고 이제 출근하는 길~ 꽤 오랜 시간 전철을 타고 가야하는 출근길 이어폰 꽂고 찬양도 듣고 설교말씀도 듣고 힘든 전철안이 잠깐의 기도 시간이 되기도 해서 가끔 전철로 가는 시간이 유익이예요 오늘은 찬양을 들으면서 문득 지난 명절 몇일을 떠올리게~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신앙이란게 생기고 나니 기억력이 희미해지네요~ 어떤 기억이냐 하면요 ㅋ 힘들고 섭섭하고 한 기억~~ 그게 희미히져요~~ 신앙이 없을땐 엄청 섭섭하고 화났던 명절 기간의 사건사고들을 비슷한 처지의 며눌끼리 만나 뒤풀이 하면서 독화살 같은 말들을 쏟아내고 내안에꺼 다 꺼내어 씻어낼듯~~ 그런데 돌아서면 씻어 깨끗해진 것이 아니고 태웠지만 까맣게'남은 잔재가 그래도 가슴에'가득 가득 선한것들의 순환을 막는 느낌이였거든요 그땐 그것도 모..
한국 가정식 메뉴 애호박 볶음 레시피 애호박 볶음! 저의 최애템 밥반찬이예요~ 애호박 볶음 아주 초간단 하지만 볼조절 기술이 꼭 필요한 요리 란거~~~ 호박이 너무 많이 무르지 않게'익히는게 관건이예요 애호박 볶음 시작해 볼까요~ 재료 애호박2개 , 마늘 편썬것10개,파조금, 새우젓1T,양파채썰어 1T 포도씨유3T *호박을 반으로 길게 짤라서 반타원형 으로 두께는 0.5미리쯤으로 썰어 준비 하세요 보이시져? 길게 반 갈라서 납작한 부분을 바닥으로 해야 안정적으로 썰려요 두께는 너무 앏으면 너무 빨리 물컹거리고 너무 두꺼우면 익히기가 좀 힘들구요~~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세요~ *후라이팬 불키고 중불로 시작~ 호박 마늘 새우젓 양파 파 일부 같이넣고 나무 주걱과 나무젓가락 같이 사용해서 아주 살살 뒤집어 새우젓 양념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
한국 가정식 메뉴 오이 볶음 레시피 오이가 생으로 먹기는 좀 많은양을 구매 했어요 그래서 오이를 볶기로 아작아작 맛있게 ~~ 아주 간단한 재료로 볶기만 해도 맛있어요 재료 오이3개,소금1T,마늘3쪽,파다진것1T 포도씨유3T *오이를 납짝하게 아주 앏게 썰어주세요 *썰은 오이를 소금으로 버무려 절여주세요 *양푼에 넣고 소금을 골고루 뿌려서 ~~ 15분쯤 지나면 오이가 숨이 죽고 보들해져요 *오이에 물끼를 아주 꼭 짜주세요 *후라이팬에 오일 돌리고 ~ 불은 강불로~~~ 다진 마늘 넣고 볶볶 오이도 넣고 계속 쎈불로 볶볶 쎈불에 진짜 짧은 시간에 아주 살짝 볶아주는게 포인트! 먹어보고 소금으로 간은 각자 입맛에 맞게 치킨 스톡 파우더를 조금 넣으셔도 굿!! 아작 아작 씹는 소리가 없어지면 안되요 물끼만 날라가면 ~ 얼른 불끄고 깨 솔솔 뿌려서 ..
한국 가정식 메뉴 황태 북어국 레시피 속이 편안하지 않을때 먹고싶은 국! 황태포도 있고 콩나물도 있고 무도 있고 한번 끓여 볼까요? 재료 황태채 300그람 / 무납짝썰어 국대접1그릇/ 콩나물200그람/들기름4스푼/파1뿌리/마늘10개/ 참치액젓 /굵은소금/계란 황태채를 정수물에 담그어서 불려주세요 뻣뻣한 황태채가 부드러워지면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 주세요 이제 웍에 들기름 넣으면서 시작해볼까요~~~들기름 ,무,마늘 ,황태채 넣고 참치액으로 간 맞추어 살살 볶다가 끓는 물 넣고~~ 팔팔 끓으면 콩나물 이랑 파채넣고 한번 더 끓으면 계란을 휙풀어서 완성! 계란은 먹기직전 팔팔 끓어 뜨거울때 그릇에 풀어서 웍에 풀고 바로 불을 꺼야 계란이 부드러워요~~~ #북엇국#한국인 가정식 메뉴#가정식 해장국
한국 가정식 메뉴 간단 들깨죽 밥이 엄청 남았어요 따듯할때 퍼서 냉동 했어야 했는데 ㅠ 냉장고에 넣어 두었네요 아까워서 오늘은 옆에 같이 근무하는 실장님이 알려준 레시피 들깨죽! 해보기로 했어요 남은 밥을 냄비에 넣어요 밥량의 2배만큼 물을 넣구요 처음에 중간불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냄비 아래 눌어 붙지 않게 중간 중간 저어가며 죽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밥 양이 엄청 많아서 15분쯤 끓었네요 물이 자작해지고 밥이 죽처럼되면 되니까 밥양에 따라 끓이는 시간을 조율 하세요 밥이 죽화 되었으면 거의 완성 소금으로 간맞추고 들깨가루 입맛에 맞게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 세상 편한 죽~~이예요 이렇게 해놓고 아침에 렌지에 데워서 먹음 아침 대용~~ 전 밥에 병아리 콩이랑 귀리를 넣어서 지었기에 죽에도 귀리 떠지는 맛이랑 콩 씹히는..
먼저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M 목사님 걱정꺼리가 있어요~~~ 친한 지인이 어떤 일 때문에 고민 고민~ 우울 하고 절망적이기 까지 해요 ~ 진짜 전도하고픈데~ 기도하면 마음에 오는 평화가 있는걸 저는 아는데~~ㅠ 어떻하면 좋을까요? ㅠ ㅠ 제 코가 석자~(저의 처해있는 지금 이 상황 현실이 까마득 ~해결할 문제가 산떠미인데)인데 ㅠ 지인 고민을 들으니 그걱정이 제걱정 보다 먼저가 되서 목사님께 의논 드려요~~~ T 기도 하게 도와 주면 좋은데~ 일단 시간을 내서 기도할수 있게 우리도 기도하자 그런 마음이 생길수 있게~~ 기도로 하나님 성령이 맘에 가득차면 안에 있던 우울함 근심 걱정 이런 것들이 채워져 있던 마음 그릇안에 깨끗한 성령의 물이 가득 채워 질수 있게 된단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마음에 들어있는 근심사탄 걱정사탄 우울사탄..
기도의 발전 처음에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땐 말이져 아바아버지~~하는 찬양에 눈물 콧물 쏙 빠지게 의지하는 마음이 엄청 났었어요 전능하신 그 분이 나의 아버지 이시라고~하니 천군 만마를 얹은 느낌! 진짜 부모님들은 노쇄하셔서 이제 의지가 안되는 시점 이였으니까요~~ 그래서 기도를 매일 이거 해주시옵소서 저거 해주시옵소서~~하고 조르는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왠일이예요 하나님 들어 주시는 거예요~ 교회 성가대 연습실에 정수기 한대 (100만원쯤하는 정수기예요)기부하고 싶으맘은 굴뚝~~ㅠ 그럴만한 여유가 없으니 한탄 스러워 울며 기도'~~저는 왜 그정도 여유없는 걸까요?하며 기도를 ~~ 그런데'왠일이예요 ~제가 부동산 일을 하거든요~~울고불고 내신세가 서러워 기도하고 얼마 안되서 갑자기 계약이~~~ 인생에 제일 놀랄만한 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