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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걱정꺼리가 있어요~~~
친한 지인이 어떤 일 때문에 고민 고민~
우울 하고 절망적이기 까지 해요 ~
진짜 전도하고픈데~
기도하면 마음에 오는 평화가 있는걸 저는 아는데~~ㅠ
어떻하면 좋을까요? ㅠ ㅠ
제 코가 석자~(저의 처해있는 지금 이 상황 현실이 까마득 ~해결할 문제가 산떠미인데)인데 ㅠ
지인 고민을 들으니
그걱정이 제걱정 보다 먼저가 되서
목사님께 의논 드려요~~~
T
기도 하게 도와 주면 좋은데~
일단 시간을 내서 기도할수 있게 우리도 기도하자
그런 마음이 생길수 있게~~
기도로 하나님 성령이 맘에 가득차면 안에 있던 우울함 근심 걱정 이런 것들이 채워져 있던
마음 그릇안에
깨끗한 성령의 물이 가득 채워 질수
있게 된단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마음에 들어있는
근심사탄 걱정사탄 우울사탄을
물리치게 되더라도
나의 기도로
그것들이 나간곳에 성령을 채우지 못한다면
빈마음 그릇이 다시 혼탁한 다른것들로 채워진단다
결국 비워냄이 아니라
성령으로 가득 채움만이
살길임을~~~
나의 문제가 한가득인데
타인의 걱정이 기도로 나온다면
그것 역시 하나님께 칭찬 받을 일임을 잊지 말아라
한영혼을 살리는데 애쓰다 보면
나의 걱정은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
나는 하나님 일을
하나님은 내일을~~
어느날 나의 기도보다 타인의 기도가'앞선다면
진정한 그리스도 인으로
한걸음
다가선것임을 ~~~
마태복음 6장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어느덧 하나님을 알게된지 9년?
알아가던 어느날
깨달음을 주셨다
오늘 하루 숨쉬게 하심이
기적~이란거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감사란걸
내가 할수있음을 선포함이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시인할수 있음이
진정한 믿음이란걸~~
23년을
기적처럼 살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픈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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