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콕콕/몸과 마음 관리하기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음이 생긴후 말다툼의 끝은? son:엄마~~~ 믿음이 생긴 사람들은 싸움을 안하나요?주먹싸움 아니라도 말싸움 이런거 말이예요~~부부싸움 이런거? mom; 믿음이 생기면 ~~~찐으로 제대로 믿음이 생기면 ~~~싸움할 일이 없을듯이야~~서로 사랑하라는게 성경의 가장 근본 말씀~~무조건 사랑하면 싸울일은 전혀 없을꺼야 아마 ~ 그런데 엄마도 애쓰며 성경대로 살아 보려고 노력도 하고 그렇지만 엄마가 예수님이 아니라서 ㅋ 화도 나고 말다툼도 하게 되더라고~~ 근데 좀 달라진건 믿음이란게'있기 전이랑 똑같은 상황일때 화나 나는 정도가 달라지더라고~~ 그게 어떤 느낌이냐하면 말이야~ 어떤 화나 날만한 상황이'있으면 믿음이 생기기 전엔 화를 내거나 참고 화를 안내도 맘속에 짜증이'스멀스멸 올라오는 상태 ~~그래서 얼굴에'표가 난다는 ~~~그런걸 .. 기도와 예배가 주는 효과 기도와 예배를 알게 된후로부터 마음이 시끄러울땐 시시비비를 가리고 토론과 싸움의 중간쯤을 오가던 옛날과는 달리 아무말 않하고 예배(우리교회는 새벽예배 대신 저녁 예배가 있다)로 간다 답답한 맘을 이끌고 가면 예배전 찬양도 안나오고~~그래도 무조건 박수를 친다 작게라도~~ 그러다 봄 찬양이 작은 소리로 터져 나오기 시작! 하나님은 역시 내마음을 아시는듯~~ 아무도 모르는 내속에 들어와 계셨던 것 같은 설교 말씀이 ~ 내 골과 육을 쪼개듯 예리하게 정곡을 ~~ 회개와 감사가 나온다 내 성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면 갈등속에 더 날카로와 졌거나 강팍해져서 부장적으로 계속 발전~~했겠지?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깍아져서 둥글게 되어가는 내가 되어감을 감사~~ 하나님은 왜 나에게'자꾸 갈등의'상황을 그것도 내가 뭔.. 평안을 주는 찬양 1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2 나의.. 힘이 되는 찬양 1.낯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에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 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2. 내모습 이대로 3.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않으리 우울할때 힘없을때 찬양을 부르면.. 내가 원하는걸 기도해도 왜 안주시는 걸까요? son;제가 기도 했거든요~~엄마 그런데'왜'하나님은 제가 원하는 그걸 딱 주시지 않는 거지요? mom; 속상하지?ㅠ ㅠ 그런데 아들~~ 엄마가 니가 아주 애기 였을때 말이다 ~~진짜 칼을 달라고~~ 조르고 떼'쓴적이 있었어~~그때 엄마는 그걸 애기인 너한테 줄수있었을까? 절대 못주지~~그리고 장난감을 주던가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게 하던가 했겠지?아니면 놀이를 해주던가~~맛있는 음식을 주던가 ㅋ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님이시지 ~그것도 킹왕짱 능력자! 천지를 만드셨다니 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못주실수가 절대'없는 모든걸 주실수 있는 능력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고 불고~~ 위함한 줄 모르고 떼쓰며 칼을 달라는 애기한테 칼을 줄수 없는 것처럼 주시지 못하는 이유가 있으신 거란거~~ 아들이 애기를 키워.. 아빠는 왜 기독교 믿으면서 할머니를 절에 모시고 가셨어요? son;엄마 ~아빠는 교회다니시잖아요~~그런데 왜 할머니께 말씀을 못하시고 할머니가 절에 데려 달라 하시니 절까지 모시고 가셨어요?못가게 하시거나 모시고 안가거나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mom; 그러게 ~이상할수 있지~~그런데 아들~엄마는 아빠가 할머니 휠체어에 모시고 사람 많은날 절에 다녀오신거 보고 진짜 효자다~~기특하다~~잘하셨다 하고~~찬사를 보내드렸다는~ 일단은 할머니가 아빠가 교회 다닌다는걸 모르고계신 상태인게 제일 큰 이유 ~섣부르게 말씀 드렸다가는 할머니 지금보다 더 혈압 높아져서 더 큰일이'일어날수도 있거든~~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까지는 꼭 전도 해서 천국에 가실수 있게'해달라고 아빠는 엄청 기도하고 계신단걸 엄만 알고있지~ 물론 엄마도 같은 기도를 해~~ 호시탐탐 하나님.. 왜 교회다니는 분들은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같이 가자고 해요? son; 있잖아요 엄마 ! 그런데 교회 다니는 분들은 혼자 다니시면 되지~~ 왜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같이 가자고 해요? mom; 그러게~~왜그럴까? 엄마도 처음엔 혼자 가는것 보다 가족이랑 같이 가는게 덜 어색해서 좋았거든~~~ 그런데 어느날 부터 하나님 믿는게 너무 좋단걸 알게 되었어~ 그리고 믿음으로 인해서 천국을 갈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단다 아들~ 엄마는 말이다 너무 너무 좋은거 있으면 제일 먼저 누구 주고 싶을까? 당연히 사랑하는 가족이겠지?그렇더라구~~엄마가 너무 너무 좋단걸 알게'되니까~~가족들한테 가자고 하는거지~그리고 다른 분들도 조금이라도 엄마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들한테 이 좋은걸 알려주고 싶어 졌다는~~~아들도 아마 알게 될 날이 올꺼야~~ 혼자만 좋은거 하는건! 좀 나쁜사람 .. 교회다니면 걱정꺼리가 모두 해결되나요? Son;교회다니고 기도하면 문제꺼리 걱정꺼리가 모두 해결되나요? mom;글쎄~~~결론은 문제꺼리나 걱정 꺼리가 없어지진 않음이라고 할수 있을듯~~ 예를 들면 공부는 안하면서 시험잘보게 해주세요 기도 하는 학생의 기도를 들어준다면 ? 하나님은 공평하시지 않은 분인거 겠지? 엄마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어 지게 '되니까~~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어지거나 모두 무조건 해결되는 건 아니더라고~~ 문제를 대하고 있는 나의'생각과 태도가 기도를 통해 바꿔 지더라는 ~~그것도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이시는 거란거를 엄마는 느끼지~ 옛날 엄마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말이야 어떤 문제나 걱정이 생기면 동굴안에서 헤매는 느낌이였거든~~앞이 안보이고 깜깜하니'절망과 고통 그리고 소리침이 전부 였지~~ 그런데'지금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