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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콕콕/몸과 마음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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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왜 안착해요? son;와 진짜 화가 나요~~ 어떤사람이 하나님 믿는다고 하고 이야기하면서 ~~~ 그냥 안믿는 사람보다 더 별로 인짓을 하고있는 걸 보니까요~~~ 좀 화가 나네요 믿는 사람들이 더 착해야'되는거 아니예요? mom;그러게 ~~ 엄마도 그런 모습을 보면 좀 실망했겠다 그런데 엄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 어떤 목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그래도 안믿는사람보다 믿는 사람이 낫다~~~~ 그말씀에 좀 공감~~ 믿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회개의 맘이 있으니~ 잘못과 실수는 습관대로 저지르기도 하지만 ~ 살아온 세월만큼 고치기도 힘들테니까~~ 저지르고 나면 회개의 맘을 주시더라고~~ 그러면 회개하고 아주 조금씩 다음에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게 되는것~~ 사람이 모두 생긴게 다르더라고 ~ 심성은 더 많이 차이가 있고..
성령은 기억을 지우네요 명절이 훅 가고 이제 출근하는 길~ 꽤 오랜 시간 전철을 타고 가야하는 출근길 이어폰 꽂고 찬양도 듣고 설교말씀도 듣고 힘든 전철안이 잠깐의 기도 시간이 되기도 해서 가끔 전철로 가는 시간이 유익이예요 오늘은 찬양을 들으면서 문득 지난 명절 몇일을 떠올리게~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신앙이란게 생기고 나니 기억력이 희미해지네요~ 어떤 기억이냐 하면요 ㅋ 힘들고 섭섭하고 한 기억~~ 그게 희미히져요~~ 신앙이 없을땐 엄청 섭섭하고 화났던 명절 기간의 사건사고들을 비슷한 처지의 며눌끼리 만나 뒤풀이 하면서 독화살 같은 말들을 쏟아내고 내안에꺼 다 꺼내어 씻어낼듯~~ 그런데 돌아서면 씻어 깨끗해진 것이 아니고 태웠지만 까맣게'남은 잔재가 그래도 가슴에'가득 가득 선한것들의 순환을 막는 느낌이였거든요 그땐 그것도 모..
먼저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M 목사님 걱정꺼리가 있어요~~~ 친한 지인이 어떤 일 때문에 고민 고민~ 우울 하고 절망적이기 까지 해요 ~ 진짜 전도하고픈데~ 기도하면 마음에 오는 평화가 있는걸 저는 아는데~~ㅠ 어떻하면 좋을까요? ㅠ ㅠ 제 코가 석자~(저의 처해있는 지금 이 상황 현실이 까마득 ~해결할 문제가 산떠미인데)인데 ㅠ 지인 고민을 들으니 그걱정이 제걱정 보다 먼저가 되서 목사님께 의논 드려요~~~ T 기도 하게 도와 주면 좋은데~ 일단 시간을 내서 기도할수 있게 우리도 기도하자 그런 마음이 생길수 있게~~ 기도로 하나님 성령이 맘에 가득차면 안에 있던 우울함 근심 걱정 이런 것들이 채워져 있던 마음 그릇안에 깨끗한 성령의 물이 가득 채워 질수 있게 된단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마음에 들어있는 근심사탄 걱정사탄 우울사탄..
기도의 발전 처음에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땐 말이져 아바아버지~~하는 찬양에 눈물 콧물 쏙 빠지게 의지하는 마음이 엄청 났었어요 전능하신 그 분이 나의 아버지 이시라고~하니 천군 만마를 얹은 느낌! 진짜 부모님들은 노쇄하셔서 이제 의지가 안되는 시점 이였으니까요~~ 그래서 기도를 매일 이거 해주시옵소서 저거 해주시옵소서~~하고 조르는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왠일이예요 하나님 들어 주시는 거예요~ 교회 성가대 연습실에 정수기 한대 (100만원쯤하는 정수기예요)기부하고 싶으맘은 굴뚝~~ㅠ 그럴만한 여유가 없으니 한탄 스러워 울며 기도'~~저는 왜 그정도 여유없는 걸까요?하며 기도를 ~~ 그런데'왠일이예요 ~제가 부동산 일을 하거든요~~울고불고 내신세가 서러워 기도하고 얼마 안되서 갑자기 계약이~~~ 인생에 제일 놀랄만한 수..
독감 조심하세요 독감이'유행이라더니 저희집에 방문을 했어요 일단 증세는 열이 펄펄 나구요 오 깜놀했어요 성인이 열이 나는건 진짜 많이 아픈거~~ 기침이 마구 나오는거 속에서 올라오는 커렁 커렁 가슴이 울리는 기침~~ 그리고 왠만해서 아픈소리 안하는 울집 아덜이 관절이 아프다고~~ㅠㅠ 덜덜 떨려서 파카 입고~~ 석사 롤업논문을 앞에 놓고 마무리'해야 한다고~ 우리나라 젊믄이들 사는게 치열 하네요 담날 열이 펄펄나는 몸이라 성인 남자 어른이 ~~ㅋ 가 되어서 손잡고 병원에 갔어요~ 코로나는 아니고 a형 독감이라고~ 5일치 독감 약을 먹던가 링거를 맞던가~~ 링거가 빠르다고 하니 링거로~~ 그래도 약은 또 주시네요 해열 진통제'등~~ 놀라서 어른이를 데리고 간 병원 줄이 엄청 서 있네요 모두들 감기 환자~~ 심한 분들은 기침..
힘이되는 찬양 찬양이 예배시간에 큰 감동을 줄땍많아요 시작을 찬양과 함께 할때 마음이 말랑해지고 말쓴이 더 쑥~~~ 지난 주일 감동이였던 찬양을 올려보네요 눈감고 다시 듣고 있노라니 어렵거나 기쁘거나 감사하거나 모든것이 은혜이고 은혜를 알고 있음이 또한 은혜란게 감사~~~~
찬양이 주는 의미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고 한다 그래서 잘 부르고 못부르고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나의 진심어린 기도이 맘이 중요하다 잘부르지 못해도 마음을 감동 시킴은 부르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거나 가사속에 있는 성경 말씀이 나의 기도로 느껴지기 때문인듯이다 수요예배에 은혜받은 찬양 믿음과 기도란건 일상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속에도 마음의 평안과 누군가의 위로 그리고 섯부른 판단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수'있는 여유를 갖을수 있는 이모든것을 주관하는 하나님께'의지하는 것
슬픈 현실~칼부림 사건이 또~~ 멘붕이다~~그저 남의 일이 아닌듯~ 걸어 다닐때'핸드폰 보거나 이어폰 끼고 다니는 것 금지! 앞뒤 좌우 잘 주시 하면서 다녀야'하나? 우리나라 진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인데 ~~ㅠ 몇일 사이에 시내 한복판에서 묻지마 칼부림~ 범인이 우리 아들 나이 또래라는 것이 놀랍고 대기업 직장인 아버지와 가정주부 어머니와 명문대 다니는 형을 구성원으로 가지고 있는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자녀 이고 ~~영재였다는게 놀라운 현실~ 중학교 까지 공부 잘하는 아들이였던 모양인데~~특목고 진학에 실패하고 삐뚤어지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관심을 끌고 싶어서 범행을 했다는 진술 내용을 접하니 더 어이가 없고 ~사람이 무서워 진다 이유가 있어도 당해선 안될 칼부림 폭행을 이유도 없이 당한 피해자들은 건강을 되찾아도 세상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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