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어떤 테마가 도움이 될까?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친구 따라~~
따라서 시작한 티스토리~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광고로  작은 수입도 한번 만들어 볼까?싶었는데~~
이런 저런 포스팅을 올리고 다른 분들의 포스팅도 보면서 살짝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
무슨 포스딍을 올려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을까?
다른 분들은 전문적으로 잘 올리기도 하던데~~
앞으로 쭉  어떤 그림을 그려가면서 써야 하는 걸까?
무언가 알맹이가 있는 포스팅을 그리고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올리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으네~

일년후면 미국으로 떠날 아들이 가서 집에서 살때 처럼 살아갈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은 글~
더불어 한국에 오는 우리 아들 같은 나이에 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
그런게 쓰고 싶긴 하고 ~
뭔가 우리나라를 외국에 알리고 싶은 욕심?도~~
그래서 한국 또는 서울의 단어를 포스팅 제목에 넣기로 했다
혹시라도 외국인들이 검색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엄마의 맘으로 아들에게 남기고 싶은 글들을 올리긴 하지만 정작 아들이 필요한건 뭘까?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가보는 음식점이 맛이 그냥 그러면 그것도 포스딍은 안올리고~차마 부족한 부분을 포스팅에 넣을순 없어서~
진짜 맛있게 먹은 음식점 포스팅만 올리고~~
특색있는  맛집만  포스팅 하고 있긴 하다
맛 표현도 뭔가 전문적으로 하는 법도 좀 배워야 할듯이고~~ㅋㅋ
맘은 굴뚝이나 그들이 필요한 글을 또는 정보를 주기보다 결국 내가 올리기 손 쉽고 울리고 싶은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 현실~~
오늘 내가 하는 작은 일들이 꿈이란걸 이룬 먼 미래에 가서 돌아보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하루 였구나 하더라는 ~~
먼 미래 내가 한국을 알리고 있는 좀 의미있는 그리고 따듯한 맘을 가진 블로거가 되어있는 모습을 위해 오늘도 잠시 고민하고   잠시 노력하는  시간을 지금 갖어본다
일상이 가장 위대한거~~아주 커다란 무안가를 주기위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 ~~우리 아들들이 외국에서 또는 독립해서 꼭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는 것을 단기 목표로 잡아 볼까나?
글을 쓰면서 제일 좋은건?
쓰다가 내가 스스로 정리가 되어간단 것~ㅋ
오늘도 고민스러워 핸펀으로 글을 쓰다 보니 맥락이 정리되는 효과가~~ㅋ
내일도 포스팅 한개 또 올리는 꾸준함을 위해~~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