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후견인 교육

공공후견인 인터넷 교육을 이수하라고 문자 연락이 왔다  정신없이 바쁘기도 하고 잊어먹고 교육진행을 못하고 있었더니 다시 문자가 왔네 ㅋ
6월 30일까지 꼭 이수 하라고~~

그래서 휴일  ~ 티비를 멀리 하고 큰 맘 먹고  컴퓨터를 켜 본다~~

국가 치매교육 홈페이지 로그인 하니
나의 강의실이 나온다 입장하면 바로 내가 수강해야하는  목록이~~~쭉~~~나온다
한과목 한과목 볼륨을 이빠이~~~키워놓고~~~~든는다~~~
사회복지사 공부 할때도 요양사 공부 할때도 느낀점이지만 치매 공부는 가족이나 주변 일상에 많이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다
치매가 점점 많아지는 요즘 시대~~ 친구 부모님들도 치매이신 분들도 많으시고~~실생활에 노령인구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이 있다

집안에 갑자기 치매가 되셔서 나타나신 어르신도 처음엔 치매이실꺼라고 1프로도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 예전에'최고의 학부를 졸업하시고 죄고의 직장어'다니셨던 분이였다고 하는데
혼자 살고 계셨던것이 연세가 드시면서 외로움과 두려움을 키우게'되시고 식사를 잘 못하고 계셨어서 영양의'불균형도 원인이 되셨겠다 하는 생각이'든다
계산도 잘하시고 주소도 기억하시고 전철도 익숙한길은 타고 다니시고~~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본인을 해치려한다고 하시고 누군가가 본인 물건을 훔쳐간다고 하시고~~처음엔 그분의'히스토리를 모른 상태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진실일수 있겠다 싶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검사를 하니 치매판정!
치매초기 증상중에 망각이 있다고~~
고령화 시대에 누구나 걸릴수 있는 치매
이번 공공후견인 공부하면서~~
치매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주변도 돌아보고 사회적인  커다란 문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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