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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

미국 펜스테이트 유학생이 꼭 알아야할 정보 (유학원 없이 혼자할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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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간지 벌써1년이 되어간다
어쩌면 누군가는 우리 아들처럼 처음 가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 학생들에게 정보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정보를 적어 보기로 한다
펜스테이트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를 말한다
https://maps.app.goo.gl/9EdDPTmA1472RtnG9

406 S Pugh St · 스테이트 칼리지, 펜실베이니아

www.google.com

입학을 준비하고 갈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가기 전 준비하면서 놓쳐서 좀 애먹었던 일들도 꼼꼼히 정리해보기로 한다
가기전 준비 목록
1  숙소렌트예약
  우리나라에서 지방으로 학교를 보내면 기숙사나    원룸 같은 곳에서 자취를 위해 부모가 방을 렌트 해주는 것처럼  미국도 그렇다고,보면된다
우리나라는 어디든 가서 보면서 선택할수,있지만 너무 먼 미국이기에 가서 직접 볼수는 없으니 뭐든 인터넷으로~~
기숙사는 일단  신입생에게 우선권 혜택이 있다
아들은 2학년 복학이라 우선권이 없었고
기숙사는 학교에서 신청하는 기간이 있다
그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신청해야 한다
기숙사를 들어갈땐 밀플랜(기숙사 식사)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횟수를 조율할 수는 있다
밀플랜을 같이 하면 기숙사비가  자취비 보다 더 비용이 들어가는 듯이다
그러나 학교식사가 워낙 잘나와서 골고루 먹을수 있고  식사를 해먹거나 하는  불편함을 줄일수 있다
개인 숙소 계약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다
숙소의 컨디션이나 위치 금액등은 다음에  더 자세히 올려보겠지만  숙소계약도 타이밍이,제일 중요하다
학생들이 여름학기 겨울학기 빠지는 시간에 다시 계약을 할수 있다 생각 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전에 예약을 해야한다
지금 4월에 8월 계약 연장을 할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것 보면  숙소예약 역시 4월 부터 계약을 하는것이 선택의 폭이 넓을수 있다
숙소 예약 자세한 툴과 선택의 종류도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려볼 예정이다

2  비행기표 예약
8월 초에 도착을 예정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비행기표를 4월 말 까지는 미리 예약하기를 추천한
우리는 늦어서 시간을 어영부영 놓쳐서 비용을 제법 더 많이,지불했던 기억이 있다
워싱턴에서 경비행기를 갈아타야 하기에  경비행기 시간도 많이 있지 않으므로  잘 맞추어서 미리미리 예약을 하길를 권장한다


스테이트 칼리지 까지 가는 방법은
♡워싱턴으로 가서 경비행기로 갈아타고 스테이트 칼리지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워싱턴에서 스테이트칼리지로 들어가는  경비행기 시간을 맞추어서 저녁이면 스테이트 칼리지 도착할수 있다  아주 작은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숙소로 가면 된다 단 숙소에,모든것이 준비 되어 있을때는 가능이다 (풀퍼니쳐일경우) 미국은 전기도 내가 설치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스텐드로  방을 밝히는 그런 시스템~~그래서 우린 워싱턴 여행겸 몇일 묵고 아침 일찍 뜨는 경비행기를 예약하고 낮에 도착 밤이 되기전어 물품 구입을 하려 다녀왔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우버 시스템은 생각보다  엄청 잘되어져 있다

♡또 뉴욕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시간은 4시간쯤 걸리고 혼자 타는 것 보다 둘이 같이 모아서 가는 걸 추천한다
비행기 시간과 맞추어서 택시를 타려면 밤 도착이라 그게 조금 위험해,보여서 우리는 워싱턴을 선택했다
처음이 아닌 학생들은 이 방법을 많이 이용하는듯이다
비용절감면에도 큰 효과가 있다

3.숙소 집기등 구입과 과정
한국에서 가져가야 할것은 챙기면 끝도 없다
비용이 들어가서 그렇지 필요한 모든 것이 대형 마트에 가면 다 모여 있다
가끔은 환율을 적용해도 우리나라에서 지출하는 비용으로 구입할수 있는 것들도 있다
일단 우리는 집에 가구가 전혀 없는 상태!
거실겸주방과 침실 이렇게 구분 되어 있는 구조에 주방위에 우리나라에서 볼수있는 전등이 천정에 있고 진짜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
일단 주변 대형마트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다
마트중에,집기를 사기에 모든것이 모여있어 한번에 충족을 맞출수 있는곳은 월마트 이다
먹거리를 살때는 좀 더 세분화 된 마트가 있다
우린 모든 기초 생필품을 사야하니 월마트로~~
마트메 물건을 구입해서 들고 나올수 있는 작은 비닐은 공짜로 제공한다 (우리나라는 비용을 내기에 난 준비 해서 갔지만)
침대와 커다란 프레임이 있는건 아마존으로 미리 배달
작은 전기밥솥, 전자렌지, 티비 ,간이용 책상 ,간이용 식탁,  의자,휴지 ,세제,등등등
꼭 빨리 필요한건 스탠드형전등 , 방과 거실을 밝혀야한다 그리고 꼭 필요한건 신발장과(간이로 신발을 올려놓을수 있는) 현관을 표시할수 있고 신발 신고 벗는 공간에 놓아두는 매트 이다  난감하게 현관이 없고 바로  거실 카패트로 쭉 연결되어있는 구조 ~영화처럼 신발을 신고 들어가서 생활해야 하나?

조촐한 자취생 신발장

조촐하게 현관을 마련했다
이사할때 써야하는 박스로 신발선반 뒷쪽을 가리면서
신발장 벽을 마련했다 신발구역을 만드니 맘이 편안했다
이것저것 다 구매해서 다시 우버로 숙소 도착
렌트를 고민했었지만 먼길여행 갈꺼 아니고 장보기나 시내 왕래에는 우버가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다
사계를 보내고 나면서 알아가야하는  내용을 앞으로 하나씩,기록해 보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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