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콕콕/간단집밥

한국 가정식 메뉴 진미채 고추장 무침 (10분 레시피)

나누기 좋아하는 맘 2023. 7. 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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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식재료 지요
맥주 안주나 간식으로 풀어 놓으면 쑥쑥 줄어드는 메뉴중 하나~~
오늘은 매콤하고 달달한 고추장 무침 진미채 무침을 해보시자구요

재료
진미채250g. 간마늘1T. 고추장2T. 설탕1T. 마요네즈2T.올리고당2T.물1/3컵

*일단 진미채를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잘라서 준비해요(10분 레시피 안에 이 과정은 생략~~ㅋ 티비보면서 천천히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한식은 재료준비가 제일 오래 걸리지요 ㅋ)

250그람 한접시 수북히

*웍이나 후라이팬에'간마늘1T 고추장2T  물1/3컵  설탕1T  같이 넣고 불을 켜주세요(개인적으로 마늘을 넣으면 오징어채 비린내도 잡아주기도 하고 건강에도 쪼~~끔 도움이~)

마늘이랑 고추장 설탕을 넣어요

*아주 약불로 잘 섞어가면서 보글보글 끓어요

잘 섞어주세요

*아주 약불로 끓이다 보면 마늘도 익고 재료가 골고루 섞여서 한색깔이 되면서 보글 보글 거품이 올라오면 불을 끄세요

보글 보글 올라오면 1분 쯤 더 끓이다가 불을 끄세요

*끓어진 양념에 진미채를 넣어서 젓가락이랑 수저 두개 이용해서 잘 섞어주세요

골고루 잘섞으면 한가지 색깔이 되네요

*잘 섞어서 한가지 색깔이 되면 올리고당 마요네즈를 넣고 다시 골고루~~(올리고당은 불을 끄고 넣어야 딱딱하지 않은 식감이 나와요 멸치 볶음 할때도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미리 넣고 불을 계속 가하면 딱딱한 식감 서로 엉겨서 떨어지지 않아요
적당히 딱딱한 식감을 원하시면 올리고당 넣고 불조절을 잘해보세요^^)

올리고당 마요네즈 넣고 잘 섞으면 윤기가 반짝~~

*옮겨서 냉장고행~~본죽 용기로 한통 딱 나와요~~
세끼면 없어질 양~~ㅋ
깨 솔솔 뿌려서~~마무으리~~어째요 깨가 없네~~~ㅋ
낼 뿌려야 겠어요~~왜냐면 전 깨 매니아~
모든 요리의 완성은 깨 솔솔 이겠지요!

재활용 본죽용기

오늘 비속에 한가로이~~밑반찬 하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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