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콕콕/간단집밥

한국가정식 아침메뉴 야채새우버섯죽

나누기 좋아하는 맘 2025. 2. 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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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정에서 아이가 아플때 엄마가 정성으로 끓여주는 메뉴가 죽!!!
엄마가 안계신 중년 주부는 속이 안좋아 죽을 샐프로  끓여 먹기로 했네요
사먹는것도 씹히는것들이 너무 없어 집에서 내맘대로 죽을~~
쌀1컵을 먼저 씻어서 불려 놓으세요
그사이 야채준비~~
재료는 뭐 딱히 없어요,
집에 있는 야채~~~~양파 감자 당근 버셧들과 자숙새우가 있길래 새우까지
브로콜리 데친것이 있어서 그것도 색감 나라고~~조금
모두 아주 작게 다져 준비 하세요

다진~~

버섯이 엄청 커서 다지기가 쉽지 않아 작게 작게 준비
했어요
마늘도 다져서 준비
재료만 봐도 건강 그 자체~~
소화 잘 될듯이예요

여러재료

야채와 쌀의,비율을?얼마나 할까 걱정안해요
영업집이 아니니 부재료 듬뿍 듬뿍
재료 준비하는 동안 쌀이 불었을꺼예요~

쌀 볶기

먼저 불은 쌀 물을 빼고 참기름에 볶아주세요
고소한 맛이 한층 더해지네요
눌러 붙을듯 말듯 할때
물 6컵  넣고~~
야채 새우 투하(브로콜리 빼고)
브로콜리는 데쳐놓은것이기도 하고 금방 익으니까요 그리고 색깔내야 하니 맨 나중에~
끓여주네요  ~아랫부분이 눌러붙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먹기 좋을 만큼 중불에서 약불로 끓여주세요~~~
거의 익었을때 브로콜리 넣고 다시 살짝 끓이시고
저는 소금이라 참치액으로 간을 했어요
그냥 바로 먹어도 좋게~~~~
먹을때 참기름  살짝~~~
그동안 사먹었던 본죽통을 재활용
소분해서 냉장고로~~~
주부는 이럴때 완전 든든한  맘이예요~~~
아침대신 넘 좋구요  소화 너무 잘되구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먹을라고 포장?
따듯하게 싸가지고 갈 보온통이 없어서 ㅠ ㅠ
고민 고민했는데 번뜩이는 아이디어~
안쓰는 텀블러가 있네요. 거기에 담아서~~~~~
따듯한 점심 했어요
텀블러가 깊어서 숟가락 끝을 간당간당 잡아 맨아래 까지~~~싹 싹 긁어서 ~~~편안한 속~~
영양가 짱!!
가성비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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