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회룡역 범이네 점심메뉴 집밥
회룡역 3번 출구에서 미도아파트 쪽으로 쭉 걸어 올라가면 사거리 코너에 범이네 식당이 있어요~~~백반 !!집밥!!가성비 짱!점심 저녁 모두 식사가능이네요
밥하기 싫을때 반찬 이것저것 골고루 먹고 싶을때 가면 좋아요
소화 잘되고 건강한 집밥 강추입니다
생선이랑 고기는 항상 나오는듯~지난번멘 제육있었는데 오늘은 돈가스~~
개인적으로 국은 안먹지만 국 포함 일식8찬?정도 되는듯요~~~계란 후라이 있음 더 좋겠어요ㅋ
8000원의 행복! 범이네 밥집이였네요
내가 좋아하는 가지 나물 ~집에선 않하게 되요
나만 먹어서 ㅋ 여기서 진짜 실컷 먹었어요
많은 양을 어찌 이렇게 균일하게 아삭한 맛을 유지 할수 있는지 주방장님께 여쭤 봤어요
전 집에서 가지나물 볶을때 그냥 볶는데 주방장님은 소금물에 살짝 절여서 물기 제거후 볶으신다네요
많은 양을 하는 데는 노하우가 필요한듯이예요
잡채는 명절 음식?그런데 여기가면 항상 있어요
야채가 다소 적지만 오히려'아이들은 더 좋아하네요
어른들도 특히 여자분들 당면만 좋아하는 분들 엄청 많이 드시네요 ㅋ
이것도 균일한 맛! 차마 못 여쭤봄이네요
어찌 균일한 맛을 내는지? 보들 보들 맛있어요~
아이들은 이것만 먹어요
바로 튀긴 돈가스는 최고!
제육볶음이 있는 날도 있는데 그날은 쌈이랑 같이 찐 손님들이 좋아 하는 듯요 많은 양을 드시는 남자어른들은 무조건 좋은 곳!
사장님 이렇게'장사해서 뭐가 좀 남으실까 모르겠어요?
집에서 무친 콩나물은 왜 맛이 부족한걸까요?
여긴 콩나물도 맛있어요~
뭔가 노하우가 있을텐데요
집밥이 그리워도 이렇게 다양한 반찬을 핵가족이 해먹긴 힘든시대~~남는 재료가 더 많아서 버려질때가 많아요~
그럴땐 갈등없이 고고씽 !
회룡역 범이네 집밥!
배민에서 배달도 되네요~~도시락 시키고 반찬추가하면 가성비 갑중에 갑!!
강추 강추입니다
참고로
주차는 점심 2시까지 옆도로에 가능
메뉴가 바뀌는듯인데 제육볶음 나올때 알아보고 다시 갈예정이예요~~~
혼밥하시는분들 많이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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