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기 좋아하는 맘 2023. 12. 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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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땐 말이져
아바아버지~~하는 찬양에 눈물 콧물 쏙 빠지게 의지하는 마음이 엄청 났었어요
전능하신 그 분이 나의 아버지 이시라고~하니 천군 만마를 얹은 느낌!  
진짜 부모님들은 노쇄하셔서 이제 의지가 안되는 시점 이였으니까요~~
그래서 기도를 매일 이거 해주시옵소서 저거 해주시옵소서~~하고 조르는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왠일이예요 하나님 들어 주시는 거예요~
교회 성가대 연습실에 정수기 한대 (100만원쯤하는 정수기예요)기부하고 싶으맘은 굴뚝~~ㅠ
그럴만한 여유가 없으니 한탄 스러워 울며 기도'~~저는 왜 그정도 여유없는 걸까요?하며 기도를 ~~
그런데'왠일이예요 ~제가  부동산 일을 하거든요~~울고불고 내신세가 서러워 기도하고 얼마 안되서 갑자기 계약이~~~
인생에 제일 놀랄만한 수입이였어요
너무 기쁜 나머지 목사님께 11조를 들고 가서 하나님 일하신거 같다며~~ ㅋㅋ
지금 돌이켜 봐도 진짜 황홀하네요~~하나님 일하심을 경험했다는게~그리고 원이였던 정수기를 딱  기부했어요~~~


그런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난건 3년
지금은 그런 역사가 살짝 끊어졌어요
아마도 하나님 주신 모든 것들이 나의 능력인듯 살짝 바뀌어가던 저의 교만 때문이였을까요?
아니면 성장시키려 하시는 하나님 뜻이실까요?
그런데'이런 역사가 끊어지면서 저의'기도가 저의
마음이 바뀌어 가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향한 마음 그 무얼까요?
항상 제일 좋은것을 주시는 나의 아버지에 대한 신뢰~~지금은 힘들어도 그 어려움이 챔피언을 만들기 위한 혹독한 훈련임을 믿는 항상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그런 마음 ~그리고  믿고 가는 길안에서 지치지 않고  감사하는 맘으로 지내며'기다리는것!
그리고 아주 작은 일상이 감사하다는것!
심지어는  나의 문제와 궁핍이 급함에도 어떤 타인을 위해 기도 하고 있다는것!
나는 너무 작지만 크게'쓰임을 받을수 있는 아주 작은 우리 교회를 위해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다는것!
그래서 지금은 기도를 시작하면 매일 기도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분들 기도를 먼저 하고~~그리고 제기도를 한답니다 ㅋ
그래도 국가와 나라를 위해서는 못하고 있어요
아직 그릇이 안된 거겠지요?
마음에 품고 있는 분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교회 목사님 선교사님
그리고 저의'일상~~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의 역사는 그 열매를 보고 안믿는 자가 하나님앞에'오기를 바라시는 이유라고~~~
그동안 제가 그랫네요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고
내앞에 놀라운 일들을~~~다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의 열매로 증거하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독감 걸려 누워있음서~~~
간증 한줄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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